이 제품의 특징은 ‘야채 기반’이라는 점에서 다른 제품들과 가장 크게 차별화됩니다. 원료에는 건조 시금치,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 케일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야채들을 후레이크 형태로 포함하고 있어, 밥 위에 뿌리기만 해도 자연스러운 영양 보강이 가능합니다. 특히 후기가 말해주듯 편식하는 아이가 잘 먹는다는 점은 단순한 기호식품 그 이상입니다.

간의 정도는 짜지 않고 은은한 감칠맛에 가까워서, 단독으로 밥과 먹을 때 부담스럽지 않고 다른 반찬과도 충돌이 적습니다. 조미참깨와 구운김이 감칠맛을 더해주고, 튀김 후레이크나 브로콜리 분말 같은 고소하고 씹는 식감도 유지하고 있어 밥이 심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