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g당 약 422원으로, 묶음가 기준인 곰표(419원)와 거의 차이 없는 최상급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오뚜기(532원)보다 100원 이상 저렴하며, 프리미엄 믹스들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100g당 당류가 29g으로, 오뚜기(28g)와 함께 당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건강 관리보다는 클래식한 달콤함에 집중했으며, 4.6g인 밀언니 믹스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제품입니다.

1kg 대용량 포장이라 보관 편의성은 낮습니다. 오뚜기, 곰표와 동일하게 1~2인 가구가 쓰기엔 부담스럽고, 150g씩 포장된 모리나가와는 편의성 면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특허받은 밀가루'를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점이 특징입니다. 100g당 단백질은 5g으로 곰표(7g)나 오뚜기(6g)보다 낮지만, 식감 특화라는 차별점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