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은 그레인온 골드인데요! 

이 제품은 23.5%의 고함량 카무트 호라산밀 발효효소를 기반으로, 하루 1포(3g) 기준 총 역가수치 351,500 unit의 분해 효소를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a-아밀라아제 350,000 unit, 프로테아제 1,500 unit이 포함되어 있어, 탄수화물과 단백질 소화를 동시에 도울 수 있는 밸런스를 갖춘 효소 제품입니다.

물론, 이 수치는 첫 번째 제품(1,002,000 unit)보다는 낮지만, 그만큼 가격이 저렴하고 맛과 복용 편의성에 더 초점을 둔 구성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정제 효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발효 방식’으로, 이 점에서 가성비 제품 중에서도 비교적 안전성을 강조한 구성입니다. 제품은 스틱형 분말 타입으로, 물 없이 바로 털어넣을 수도 있고, 요거트나 우유, 샐러드에 섞어 섭취하는 등 활용도가 높아 꾸준히 챙겨 먹기 좋다는 점에서 장기 복용자들에게 어필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