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유기농 홍차엽'과 '스페인산 납작복숭아 과즙'을 사용해 원산지를 강조한 점이 좋습니다. 티즐의 수입 블렌딩과는 다른 독창성이 있으며, 나랑드 사이다보다는 확실히 우수합니다.

에리스리톨 없이 수크랄로스 등으로 단맛을 내 탄수화물이 1g으로 매우 낮아요. 나랑드(0g) 다음으로 깔끔하며, 티즐(5.4g)이나 더말린(9.6g)과 비교하면 훨씬 뛰어난 설계입니다.

1병당 약 794원으로, 티즐(약 808원)이나 더말린(약 849원)보다는 저렴합니다. 하지만 나랑드(약 654원)나 토레타(약 713원)에 비하면 가격 경쟁력이 약간 밀립니다.

'복숭아 아이스티'라는 가장 대중적이고 명확한 맛을 제공해요. 얼그레이 향이 특징인 티즐보다 호불호가 적고, 나랑드(탄산)나 토레타(이온)와는 용도가 확실히 구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