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아치만 따로 관리하는 제품이 아쉬웠던 사람이라면, 발 뒤꿈치까지 함께 케어해주는 올인원 제품을 찾게 됩니다. 자세명가 올인원 아치 패드는 이런 니즈를 고려해 발 아치와 뒤꿈치를 동시에 잡아주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발 아치 부분은 1.3cm, 뒤꿈치 부분은 0.8cm로 쿠션 높이가 다르게 조정되어, 체중 분산이 보다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제품은 SEBS(Styrene-Ethylene-Butylene-Styrene) 소재를 사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SEBS는 고무와 비슷한 탄성을 가진 합성소재로, 발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면서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측면에 통기 구멍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 땀 찰 걱정을 덜어주며, 벨크로(찍찍이) 형태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발 너비에 쉽게 맞출 수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