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군 3종을 1일 기준치 100% 이상으로 명확히 표기한 점이 강점입니다. 여기에 흡수율을 돕는 바이오페린(흑후추추출물)을 더해, 함량이 불명확한 다른 1,000mg 제품(뉴트리디데이, 홀리데이즈) 대비 구성이 좋습니다.

1회 섭취량(2정) 기준 L-아르기닌 1,000mg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종근당이나 웰업의 6,000mg 대비 1/6 수준으로, 5개 제품 중 가장 낮은 함량 그룹에 속합니다.

1회 섭취(2정) 당 약 234원으로, 1,000mg 제품군 중에서는 중간 정도입니다. 뉴트리디데이(약 172원)보다는 비싸지만, 다양한 부가 성분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보입니다.

하루 2알의 정제(알약) 타입으로 섭취 편의성은 평이한 수준입니다. 1일 1포인 스틱형 제품들(종근당, 웰업)보다는 번거롭지만, 홀리데이즈(3알)보다는 섭취 개수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