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제품 중 가장 저렴한 22,210원입니다. '스텔스' 세트보다 저렴하면서 구성품(12종)은 1개 더 많죠. 비록 드라잉 타월을 따로 사야 하지만, 버킷과 그릿가드 가격만으로도 충분히 제값을 하는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입니다.

세차의 핵심 과정인 '드라잉(물기 제거)'용 타월이 없습니다. '워시앤케어'나 '더클래스'와 달리, 이 세트만으로는 세차를 마무리할 수 없습니다. 휠/타이어, 실내 등 다른 구성도 전혀 없습니다.

휠 클리너, 광택제, 유리 세정제가 있지만, 이는 다른 모든 세트에도 포함된 가장 기본적인 구성입니다. '로드위너'나 '더클래스' 같은 전문 케미컬이나 도구는 전무합니다.

13L 버킷은 '로드위너'(20L)나 '더클래스'(18L) 대비 작습니다. '스텝 뚜껑(발판)' 기능은 유용하지만, '스텔스' 세트의 '셔닐 미트' 대신 '셔닐 스펀지'가 포함된 점은 아쉽습니다. (보통 장갑형 미트를 더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