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일반적인 두부면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두부 특유의 비린내가 덜하고, 면발도 얇아 후루룩 넘기기 쉬운 식감이 장점입니다. 실제 사용자 리뷰에서도 곤약면의 냄새가 싫어서 대체제를 찾던 중 이 제품을 선택했다는 후기가 있으며, 일반 국수면과 유사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부면 특유의 퍽퍽한 식감이 덜한 제품으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부 후기에 따르면 간이 약하거나 식감이 탱글하지 않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쫄깃함보다는 ‘부드러움’을 선호하는 분들께 더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양정보 (1봉 기준: 18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