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앰플 추천 및 브랜드 비교 TOP 5종 (오로라, 케라시스, 씨피원, 올레이디, 폴로랜드)

이 제품은 찬물과 1:1로 섞으면 크림 텍스처로 변하는 특이한 제형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앰플 형태와 달리 도포 시 흘러내리지 않아 도포가 용이하며, 모발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 밀착되기 쉬운 구조입니다. 특히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실크·콜라겐 등 3종 미세 단백질과 더불어 세라마이드, 아미노산, 식물 유래 복합 성분(HP-DCC Complex)까지 다층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열처리 시 미열 반응이 유도되면서 유효성분 흡수력이 높아지는 ‘체인지 시스템’은 이 제품의 핵심 차별점으로, 극손상 모발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서 큐티클 개선률 23.48%, 갈라짐 개선률 24.11%의 수치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로라 바이탈플러스 앰플은 케라틴, 실크 아미노산, 양이온 폴리머, 콜라겐 단백질 등 총 4가지 기능성 단백질 기반 성분을 복합 구성하여 손상 모발 집중 케어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특히 고농축 케라틴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열처리나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큐티클을 복원하고, 모발에 탄력을 부여해주는 데 효과적이에요.

이 제품은 모발 코팅막 형성, PH 밸런스 유지, 시술 전후 보호, 수분 손실 방지 등 총 5가지 기능을 표방하고 있으며, 특히 실크 프로테인과 양이온 폴리머의 조합으로 인해 빠른 흡수와 부드러운 코팅 효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습니다.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PPT도 함유되어 있어 잦은 펌·염색 시술 전후 사용에 적합하며, 수분 손실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케라시스 케라마이드 앰플은 케라틴과 세라마이드를 결합한 고농축 복합 성분 ‘케라마이드(KERAMIDE)’를 핵심으로 구성한 제품입니다. 손상된 모발 표면을 단백질로 보강하고, 내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이중 케어 시스템으로 극손상 모발을 위한 홈클리닉 솔루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220ml 대용량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모발에 직접 도포하고 3분 정도 방치한 후 헹궈내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케라틴이 컨디셔닝과 보습을 담당하고, 세라마이드는 탄력 강화 및 큐티클 회복에 중점을 둡니다.

이 제품은 LPP(저분자 단백질) 기반의 손상모 집중 케어용 앰플로, 큐티클 손상·끊어짐·엉킴 등 극손상 모발 회복을 목표로 한 처방이 특징입니다. 주요 유효성분으로는 모링가씨 추출물과 바오밥나무씨 추출물이 사용되며, 비타민·미네랄·단백질을 공급해 두피 컨디션과 모발 윤기를 함께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LPP는 일반 폴리펩타이드보다 미세한 입자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모발 침투력이 높고, 모발 내부 단백질 결합층에 도달하여 실제로 결합 보완을 도울 수 있는 구조입니다. 또한 바오밥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보습력이 뛰어난 모발 보정력을 기대할 수 있으며, 두피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CP-1 갈색병 앰플은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과 콜라겐 이중 구성으로 손상된 모발의 내외부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분자량 1000 이하의 저분자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침투력이 높으며, 끊어짐이나 갈라짐이 심한 극손상 모발을 위해 집중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워터풀 제형으로 되어 있어 무겁지 않게 흡수되며, 엘라스틴, 바오밥나무잎 추출물, 케라틴 아미노산 등의 식물·단백질 복합 성분이 추가로 들어가 있어 윤기와 탄력, 보습까지 고려된 구성이 눈에 띕니다.

특히 일반 오일 제형 대비 흡수 속도가 빠르며, 끈적임 없이 모발에 산뜻하게 밀착되는 점은 사용성 측면에서 차별화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