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회전 기능이 있는 글랑앤보다 900원가량 비싸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4천 원대 저가형 제품들보다는 확실히 뛰어난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어, 가격과 성능 사이에서 합리적인 타협점을 제시하는 제품입니다.
회전 기능이 있는 글랑앤보다 900원가량 비싸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4천 원대 저가형 제품들보다는 확실히 뛰어난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어, 가격과 성능 사이에서 합리적인 타협점을 제시하는 제품입니다.
가로 모드로만 고정되어 있어 활용성이 제한적입니다. 가로/세로 전환이 자유로운 글랑앤이나 탁상 거치까지 가능한 브리사에 비하면 기능적으로 단순합니다. 기본적인 영상 시청 외에 다른 활용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0.25mm 두께의 터치스크린은 준수한 반응 속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후크 방식인 코멧, 비긴투올과 달리 넓은 면적의 접착패드를 사용하여 더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사용자가 특별히 신경 쓸 부분 없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60도 밀폐 구조를 강조하여 '생활 방수' 등급인 코멧, 비긴투올 제품보다 신뢰도가 높습니다. 또한 덮개가 60도만 열리는 안전장치가 있어 브리사, 글랑앤 모델 대비 스마트폰을 넣고 뺄 때 안정감이 있습니다. 방수와 안전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균형이 잘 잡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