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닝은 300년 역사를 가진 영국 브랜드로, 특히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균형 잡힌 블렌딩이 특징이에요. 이 제품은 얼그레이, 레이디 그레이,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프린스 오브 웨일즈, 다즐링까지 다섯 가지 대표 홍차를 티백 20개로 구성한 세트입니다.
각 차종마다 베이스의 진하기나 향료 블렌딩이 달라서, 어떤 날엔 깔끔하게 스트레이트, 어떤 날엔 우유를 더한 밀크티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얼그레이는 시트러스 계열 향료가 상쾌하고, 브렉퍼스트나 프린스 오브 웨일즈는 밀크티와 잘 어울립니다.
개별 포장 티백이라 보관 및 휴대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포장이 꽤 고급스러운 편입니다. 다만 20티백 기준으로 가격이 2만 원 중반대로 티백 단가가 높은 편이라 ‘가볍게 마시기’보단 ‘차 음미’ 쪽에 가까운 구성입니다.
상품평
맛 만족도
맛있어요
71%
보통이예요
27%
생각보다 별로예요
2%
객관적이고 투명한 제품 선정!
제품 협찬이나 광고비는 일절 받지 않았습니다.오직 소비자 입장에서 비교·분석하여 신중하게 추천했습니다.✨
구매 시 일부 수익이 발생할 수 있으나, 추천 제품 선정에는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