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방부제와 색소 없이 오로지 수작업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특히 눈에 띕니다. 공장식 대량 생산이 아닌, 숙련된 파티셰가 반죽부터 포장까지 손으로 만드는 구조 덕분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주원료인 통밀은 일반 밀가루보다 섬유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고, 포만감도 오래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겉보기에 딱딱해 보일 수 있으나,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해동 후 구우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돌아옵니다. 수분감을 유지한 채 풍미가 살아 있다는 점은 실제 후기에서도 반복적으로 언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