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저렴한 가격대지만 성분 면에서 꽤 알차요. 여주산 무농약 쌀추출물과 쌀겨오일을 사용해 자연유래 성분을 강조했고, 세안 후 촉촉한 피부결을 남겨주는 데 집중한 구성이 특징입니다. 다만 피부 테스트, 오일프리, 각질 제거 등 구체적인 기능성 언급은 부족해서 예민한 피부를 위한 과학적 근거는 적은 편입니다.
 

네 제품 중 가성비 중심으로 데일리 클렌징 로션을 찾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진한 메이크업이나 모공 피지 제거까지 원하는 분들에겐 세정력이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