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00원으로 5개 중 두 번째로 비쌈(실크펜슬 V4 28,900원보다 +700원). 무선충전·블루투스 없는 점에서 1만원대 제품들(누아트 15,400원, isee 16,300원, K11 10,900원)에 비해 기능 대비 가격 경쟁력이 낮음.

무게 16g으로 K11(13g)보단 +3g 무겁지만 수치가 공개된 제품 중 2위. iPad Pro/Air 4세대 이상에서 마그네틱 부착 가능해 보관이 편함(실크·누아트·isee도 부착 가능).

틸트·팜 리젝션 지원. 텍스트 인식/화면 캡처 등 iPadOS 기능 활용 예시가 있음. 다만 누아트처럼 터치 제스처·블루투스 위젯은 없고, 실크펜슬 V4의 무선충전·BT 편의보단 단순함.

Type-C 유선, 90mAh, 약 1시간 충전·10시간 사용으로 수치가 명확함. 실크펜슬 V4(무선충전·120mAh)보다는 불편하지만, isee(사용시간/용량 정보 없음)보다는 확실한 정보와 편의가 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