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당 약 1,630원으로, 가장 저렴한 탐사와 거의 차이가 없는 최상위권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프릴과 비교하면 동일 비용으로 2.5배 이상 많은 양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경제적입니다. 가격만 본다면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83% 줄인 리필 파우치 형태는 5개 제품 중 가장 적극적인 친환경 방식입니다. 재활용 PET 용기를 사용하는 프릴이나 참그린보다 플라스틱 저감 효과가 월등히 뛰어납니다. 환경 보호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가장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강조하여 순한 이미지를 내세웁니다. 하지만 프릴의 베이킹소다나 참그린의 녹차 추출물처럼 강력하거나 특별한 기능을 연상시키는 성분은 아닙니다. 기본에 충실한 무난한 성분 구성으로, 특화성 점수는 높지 않습니다.

총 4.8L(1.2L x 4개)로, 홈페(8L)나 탐사(6L)보다는 적지만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히 넉넉한 양입니다. 프릴(2L)보다는 2배 이상 많아 편의성 면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여러 제품 중 중간 이상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