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제품은 일반 냉동실 대비 훨씬 빠른 제빙 속도와 깔끔한 관리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빙 속도는 6~13분이며, 한 번에 9개의 얼음을 만들어냅니다. 내부 얼음통 용량도 2.2L로 꽤 넉넉하여 최대 100개 이상 얼음을 한꺼번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투명창이 있어서 얼음 상태를 확인하려고 매번 뚜껑을 열 필요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전원 버튼 3초 누름’만으로 자동세척이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생관리 때문에 제빙기를 꺼리던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제품 자체는 9.1kg으로 약간 무게감이 있지만, 구조가 직관적이라 복잡한 설치나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172,000원
128,000원
148,000원
141,73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