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진짜 무설치’라는 점입니다. 박스에서 꺼내는 순간 바로 펼쳐 쓸 수 있어, 조립이나 설치에 부담을 느끼는 사용자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6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평평하게 누워 자는 용도 외에도 기대어 앉아 책을 보거나 핸드폰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등받이 각도 고정이 부드럽고 명확하게 잡힌다는 후기가 꽤 많았습니다.

길이 200cm의 여유로운 사이즈와 패드 일체형 구조도 큰 특징입니다. 별도의 토퍼나 매트가 없어도 기본 패드 자체가 두툼해 편안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실제로 성인 남성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합니다. 

특히 8개의 지지대 덕분에 안정감이 좋다는 반응이 많았고, 사이드 포켓이 있어 핸드폰이나 소지품을 넣어두기에도 실용적입니다. 다만 생각보다 약간 묵직하다는 반응이 있어, 자주 들고 다니기에는 다소 무게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주요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