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오래 서 있을 일이 많다면, 작고 가벼운 의자 하나만 있어도 피로도가 크게 줄어듭니다. 저도 아이들과 나들이나 캠핑 갈 때 항상 챙기는 제품이 바로 이 앙플러스 초경량 접이식의자입니다. 무게는 580g으로 생수 한 병보다 가벼운데, 철제 프레임 덕분에 꽤 튼튼합니다. 

접으면 손바닥만큼 작아져서 가방이나 차량 수납함에 넣기에도 부담이 없고, 간단하게 꺼내 앉을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사이즈는 펼쳤을 때 26 x 23 x 24cm이며, 접으면 26 x 10cm 정도로 줄어듭니다. 이중 접이 구조로 되어 있어 한 손으로도 펼치고 접을 수 있어 간편하고, 동봉된 파우치에 넣으면 흙 묻을 걱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소재는 철제합금과 옥스포드 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구성이나 방수성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등받이가 없는 스툴 형태라 장시간 착석에는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