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테이블이나 화이트 테이블과의 조화가 뛰어나며, 공간을 환하게 바꾸는 데 효과적이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특히 라운드형 등받이 덕분에 시각적인 부드러움과 실제 사용 시의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줍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있어도 엉덩이가 아프지 않고, 시트 쿠션감이 도톰한 편이라는 리뷰가 있었습니다.

특히 등받이 연장 구조가 팔걸이 역할까지 하여, 노트북 작업이나 책 읽을 때도 편하게 기대 쉴 수 있습니다. 다리에 보호캡이 부착되어 있어 마루 바닥에서 사용 시 긁힘 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완제품이 아닌 조립형으로 도착한다는 점과, 등받이가 플라스틱 재질이기 때문에 장기 내구성에 대한 관리는 필요한 편입니다. 쿠션감은 좋지만 음식물이 묻었을 때 즉시 닦아내야 얼룩이 남지 않는 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양반다리 자세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전면 시트 공간이 좁다고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