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닉 iFD01을 1등으로 꼽는 가장 큰 이유는 “자동화된 건조 시간 조절”, “180도 고온 멸균 건조”, “분쇄·건조·보관 모드 통합 제공” 때문입니다. 특히 음식물의 습도를 감지해 최적의 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기능은, 타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적인 기술인데요! 

루펜이나 에코체는 수동 버튼 기반의 단일 시간 작동 방식이라 음식물 종류에 따라 건조가 부족하거나 전력 낭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닉은 과일껍질이나 수박껍질처럼 수분이 많은 음식물에도 대응력이 높고, 실제 후기를 보면 분쇄력도 매우 우수해 “완전 가루 상태”로 마무리된다는 말이 자주 보이기도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루펜(292,600원)과 아이닉(279,560원)을 비교해 보면, 루펜은 온풍 건조 방식으로 전기요금이 적게 드는 반면, 분쇄 기능이 없고 탈취 필터만 제공됩니다. 미닉스는 19.9dB의 소음 저감이 강점이지만, 2L라는 용량과 분쇄력에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에디터 선정 이번 음식물 처리기 1등은 아이닉 상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