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스프링(3-4kg)을 제공해 로이첸(30점)보다는 조절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크림치즈급 꾸덕함을 위한 강력 스프링(8-9kg)을 '별도 구매'해야 합니다. 이는 강력 스프링을 기본 포함하는 그릭래빗(95점)과 비교되는 가장 큰 단점입니다.

나일론 필터를 사용해 로이첸(95점)의 스텐 필터보다는 위생성이 낮습니다. 하지만 TPE '밀폐 패킹'이 있어 홈플래닛, 이너홈 대비 냄새 차단에 월등히 유리합니다. '인서트 사출' 방식과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한 점도 관리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36,400원으로 5개 제품 중 가장 비쌉니다. 비슷한 용량과 구성을 가진 그릭래빗(32,800원)보다 비싼데도, '강력 스프링'을 별도 구매해야 합니다. 기능과 구성을 고려했을 때 5개 제품 중 가성비가 가장 떨어집니다.

2.45L의 초대용량으로, 2.6L인 그릭래빗과 함께 가장 큽니다. 1.2L 홈플래닛이나 1.8L 로이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양을 한 번에 만들 수 있습니다. 유청 받침 용량도 1.6L로 넉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