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글랑앤'보다 600원 높은 6,500원이지만, 그 가격으로 푹신한 착용감과 색상 선택의 폭을 얻을 수 있어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1만 원 후반대의 '만잠' 제품과 비교하면 여전히 가격 경쟁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글랑앤'보다 600원 높은 6,500원이지만, 그 가격으로 푹신한 착용감과 색상 선택의 폭을 얻을 수 있어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1만 원 후반대의 '만잠' 제품과 비교하면 여전히 가격 경쟁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기본 EVA 소재를 사용했지만 옐로우, 핑크 등 4개 제품 중 가장 다채로운 색상 선택지를 제공하는 점이 장점입니다. '디어커스'처럼 세련된 디자인은 아니지만, 색상을 통해 욕실 분위기를 바꾸는 재미를 줄 수 있습니다. '글랑앤'보다는 확실히 디자인 만족도가 높습니다.
지그재그 논슬립 텍스처를 적용했지만 '글랑앤'처럼 구체적인 테스트 수치를 제시하지는 않아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낮습니다. 배수 기능 등은 갖추고 있으나 전반적인 기능성은 4개 제품 중 가장 평이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푹신한 쿠션감을 핵심으로 내세워 '디어커스'의 가벼움과는 다른 종류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기본형인 '글랑앤' 제품보다 확실히 개선된 착용감을 제공하며, 장시간 사용 시 피로도가 적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사이즈가 'FREE'로 표기된 점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