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전체 중량은 350g이며, 이 중 실제 올리브 고형량은 150g으로, 절임액을 제외한 실질 내용량을 기준으로 하면 약 42.85%에 해당합니다. 성분은 단순하면서도 필요한 것만 담겨 있는데, 정제수·정제소금·글루콘산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 글루콘산철은 철분 보충을 위한 식품첨가물로, 절임류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후기를 보면, 슬라이스되지 않은 통올리브 형태라는 점에서 번거로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조리 목적에 따라 통으로 사용하거나 칼로 나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한편 슬라이스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가공되어 있어 신선도 유지 측면에서 유리한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병 입구가 넓고 유리병에 담겨 있어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며, 보관 중에도 신선도가 유지된다는 점이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 냉동피자 토핑용: 냉동피자 위에 슬라이스 없이 통으로 얹거나 반으로 자른 후 구우면, 느끼함을 줄이고 풍미를 더해줍니다. 특히 불고기, 콤비네이션 피자와 잘 어울립니다.

• 샐러드: 리코타치즈나 닭가슴살 샐러드에 통으로 넣으면 짭짤한 감칠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올리브 자체가 짠맛이 강하지 않아 드레싱이 과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 브루스케타 토핑: 토마토, 바질, 치즈와 함께 올리브를 잘게 썰어 바게트 위에 올리면 지중해풍 오픈샌드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