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자극이 올라오거나 트러블이 쉽게 생기는 시기에는 거품을 많이 내야 하는 일반 클렌징폼보다 이미 휘핑 거품이 만들어져 나오는 제품을 찾게 됩니다. 특히 이 제품은 아침 세안용이나 2차 세안용으로 안심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성분은 물론 사용감까지 민감한 피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제품은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주축으로 하는 '판텐소사이드™' 복합 성분을 강조합니다. 판테놀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마데카소사이드는 병풀 유래 성분으로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어 예민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가라앉혀 줍니다. 또한 pH 6.5의 저자극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의 산성 보호막을 무너뜨리지 않고 클렌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후기를 보면 대부분 “거품이 풍성하고 쫀쫀해서 따로 거품 낼 필요 없어 편리하다”,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고 촉촉함이 남는다”는 의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