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L 9,800원 → L당 3,063원으로 5종 중 가장 비쌉니다. 터치(1,531원/L)·탐사(1,548원/L)의 약 2배, 쉬슬러(1,875원/L)·비트(2,010원/L)보다도 고가입니다.

8종 효소에 더해 ‘실내건조 성분 2배’로 꿉꿉한 냄새 대응력이 확실합니다. 비트의 진드기 99% 특화만큼의 특수성은 아니지만, 일반 얼룩 전반 커버는 터치/탐사보다 넓습니다.

일반 10kg 78ml·드럼 67ml로 투입량이 많은 편입니다. 다만 실내건조 성분 강화로 장마철 운용 편의성은 터치/탐사보다 좋습니다. 표기 명확성은 쉬슬러와 비슷합니다.

성분 표기는 상세하지만 무첨가·불검출·인증 관련 명시는 제한적입니다. 터치(10종 무첨가·인증)와 쉬슬러(LOHAS·불검출) 대비 근거가 적고, 비트/탐사와 유사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