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360도 회전되는 철제 프레임 구조에 패브릭 커버를 덮은 형태로, 외관은 빈티지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커버는 벨크로 방식으로 간편하게 분리되며, 세탁도 쉬운 편이라 실사용자의 관리 부담을 덜어주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구성은 의자와 다리 일체형으로 단순하지만, 실내 포인트 가구로도 충분한 역할을 해냅니다.
 

특히 등받이 높이가 기존 제품보다 길어진 점이 눈에 띕니다. 다만 성인 기준으론 목까지는 받쳐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키가 큰 사용자는 별도 쿠션을 덧대는 방식으로 커버하고 있었습니다. 푹신한 쿠션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실사용 후에도 피로감이 덜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아이방, 사무실, 식물 공간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된 사례가 눈에 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