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대, 식탁, 수납장까지 따로 두기엔 공간이 빠듯한 주방이라면, 이렇게 올인원 제품 하나로 해결해주는 아일랜드식탁이 굉장히 유용해요. 저는 특히 주방과 거실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나눠주는 구조가 마음에 들었어요. 실제 사용자 후기에도 "공간분리가 잘 돼서 요리와 생활 공간의 흐름이 좋아졌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웰퍼니쳐 리드 시리즈는 1200mm, 1800mm 두 가지 길이에 720mm 또는 900mm 높이 선택이 가능한데, 제가 본 1800 낮은형은 식탁으로 활용하기 적절한 높이였어요. 

상판은 무려 50T 두께로 흔들림 없이 묵직했고, LPM 마감이라 뜨거운 냄비나 오염에도 강해 관리가 편리했어요. 여기에 소프트 클로징이 적용된 댐핑 도어 구조까지 갖춰 조용한 사용감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