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온도는 100℃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분당 30ml라는 넉넉한 분사량과 더불어 3단계 스팀 조절 다이얼이 있어 환경에 따라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유용합니다. 

실제 후기를 보면 강한 스팀에 만족했다는 의견이 많으며, 묵직한 하단 구조가 힘을 적게 들이고도 잘 밀리는 느낌을 줬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360ml 용량의 분리형 물통은 실제 사용자들에게 ‘빼서 세척하기 편하다’, ‘두 번은 연속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LED 표시를 통한 스팀 단계 확인, 직관적인 버튼 배치, 120도 회전 스위블 헤드 등도 자주 청소하는 이들에게는 꽤 반가운 사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