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R(무독성 열가소성 고무)과 소프트 스판덱스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TPR은 내부에 말랑한 볼을 형성하며, 스판덱스는 부드러운 외피를 제공합니다. 만졌을 때 오뚜기처럼 밑부분이 무게감 있게 눌리면서 탄성 있게 복원되는 특징이 있으며, 일반 인형보다 더 ‘손맛’이 있는 느낌입니다. 다만 사이즈는 6x10cm로 한 손에 들어오는 소형이라 두 손으로 쥐기엔 다소 작을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과 달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체가 말랑해 손가락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