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트레스볼은 TPR볼과 소프트 스판덱스 재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PR은 환경호르몬 걱정이 적은 무독성 재질이며, 겉면은 스판덱스 천으로 감싸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합니다. 후기를 보면 “폭신”하기보다는 “쫀쫀하고 탱탱하다”는 표현이 많은데, 마치 짐볼을 작게 축소한 것 같은 단단한 반발력이 특징입니다. 단순히 눌러지지 않고 어느 정도 힘을 줘야 눌러지기 때문에, 말랑말랑한 느낌을 기대했던 사람에게는 다소 의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쫀쫀한’ 손맛이 중독성 있어 자꾸 만지게 된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