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침이 적다', 'Made in Korea' 외에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 특별한 기능(팁, 캡, 양방향 등)이 전혀 없습니다. 5개 제품 중 기능적인 면에서는 가장 점수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일회용 제품으로, 리필이 불가능합니다. 8m 용량이 넉넉하긴 하지만, 다 쓰면 본체를 버려야 하므로 리필이 가능한 '델리', '플러스', '바르네'에 비해 장기적인 경제성은 가장 떨어집니다.

8m 용량으로 '다다', '바르네'와 동일한 최대 용량입니다. '델리'나 '플러스'의 6m 제품보다 2m 더 길어서 한 번 사면 훨씬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미터당 가격이 약 111원으로 5개 제품 중 압도적으로 1등입니다. 2위인 '다다'(약 125원/m)와도 차이가 나며, 가장 비싼 '바르네'(약 347원/m)와 비교하면 1/3 가격이라 초기 비용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