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900원. 1200mm 사이즈에서 '프롬홈', '아르코', '소이' 등 10만 원이 넘는 제품들 대비 가격 경쟁력이 압도적입니다. 모든 기능과 편의를 빼고 오직 '가격'에 집중한 모델이에요.

수납공간이 전혀 없는 미니멀한 구조입니다. '아르코', '우드레이'와 동일해요. 자잘한 물건을 숨겨야 한다면 '프롬홈'의 선반이나 '소이'의 대용량 수납함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높이 320mm로 5개 제품 중 가장 낮아 좌식 생활에 특화되었습니다. '소이'의 리프트업 같은 특별한 기능은 없어요. '프롬홈'과 함께 기능성은 가장 기본 등급입니다.

셀프 조립이라 '프롬홈', '소이'보다 불편합니다. 하지만 8kg의 가벼운 무게는 청소 시 이동이 잦은 환경에서 큰 장점이에요. '아르코'의 유리 상판보다 관리도 쉬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