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1ml당 약 83원으로, 다슈나 세븐피엠(1ml당 100원 이상)보다 저렴해 합리적입니다. 120ml 용량은 준수한 편이지만, 압도적인 용량의 셀리본(300ml)이나 더 저렴한 모에타(150ml)와 비교하면 가성비가 최고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1ml당 약 83원으로, 다슈나 세븐피엠(1ml당 100원 이상)보다 저렴해 합리적입니다. 120ml 용량은 준수한 편이지만, 압도적인 용량의 셀리본(300ml)이나 더 저렴한 모에타(150ml)와 비교하면 가성비가 최고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펌지 20장, 집게 2개 등 다른 제품들보다 구성품의 '양'이 넉넉합니다. 다슈나 세븐피엠의 기본 키트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으며, 50장의 펌지와 귀마개까지 제공하는 모에타를 제외하면 가장 풍성한 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흘러내림이 적은 '젤 제형'은 이 제품의 핵심적인 장점입니다. 다른 4개 제품이 모두 크림 타입인 것과 비교하면, 혼자서 바를 때 훨씬 깔끔하고 수월하게 시술할 수 있습니다. 빗 일체형인 세븐피엠 다음으로 높은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블랙푸드와 단백질 콤플렉스를 함유해 모발 보호에 신경 쓴 점이 보입니다. 하지만 다슈나 모에타가 내세우는 저자극 성분 '시스테아민'이나, 셀리본의 '17종 아미노산'처럼 구체적이고 특화된 성분 구성은 아니어서 상대적으로 평범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