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피부에 닿는 물’부터 남다릅니다. 11단계 정제 과정을 통해 EDI 이온 제거, 열교환기, 오존제너레이터 등 다양한 물 정화 공정을 거친 물만을 사용합니다.

여기에 pH 5.5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 밸런스를 고려했다는 점이 특징인데, 실제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하는 가정용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습니다.

성분 측면에서도 꼼꼼함이 느껴졌습니다. 병풀, 질경이, 쑥 같은 진정 성분 외에도 부틸렌글라이콜과 시트릭애씨드가 포함되어 있어 보습감과 pH 조절까지 신경 쓴 구성이었습니다. 펄프 원단 기반이라 일반 부직포보다 촉감이 덜 날리고, 플러셔블 인증 원단이라 변기에 쉽게 배출 가능한 점도 실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