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특유의 고소한 향과 진한 풍미가 요리에 잘 스며들며, 너무 진하거나 느끼하지 않아 데일리하게 쓰기 좋습니다. 스테이크나 파스타에 쓰면 풍미가 한층 올라가고, 계란 간장밥에도 잘 어울립니다.

후기에는 베이킹 용도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언급이 많았고, 특히 냉장 보관 상태에서도 단단함이 심하지 않아 바로 자르기 편하다는 점이 좋습니다. 일반 천연버터에 비해 트랜스지방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그만큼 칼로리가 높고 풍미는 더 진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