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15만 원대라는 가격은 모든 단점을 상쇄할 만큼 강력한 무기입니다. 앰프, 마이크, TWS 기능까지 이 가격에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문용으로는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을 찾기 어렵습니다. 성능보다는 가격에 초점을 맞춘다면 단연 1등 가성비 제품입니다.
15만 원대라는 가격은 모든 단점을 상쇄할 만큼 강력한 무기입니다. 앰프, 마이크, TWS 기능까지 이 가격에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문용으로는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을 찾기 어렵습니다. 성능보다는 가격에 초점을 맞춘다면 단연 1등 가성비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스피커를 무선 연결하는 TWS 기능과 시각적 효과를 주는 LED 조명은 칭찬할 만합니다. 이는 상위 모델인 컴스에도 없는 기능입니다. 다만 기타 전용 입력 단자가 따로 없고, 전반적인 기능의 완성도는 브로스타나 JLAB에 비해 떨어집니다.
최대 출력(P.M.P.O) 표기 방식으로 인해 실제 꾸준히 내주는 힘인 정격 출력은 다른 제품들보다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8인치 우퍼는 JLAB과 크기는 같지만, 앰프 자체의 힘이 부족해 소리의 단단함이나 선명도 면에서 가장 아쉬운 성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벼운 용도로는 충분하지만 전문적인 공연용으로는 부족합니다.
정확한 무게 정보는 없지만 8인치 스피커를 탑재한 캐리어형으로, 컴스보다는 가벼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 6시간의 배터리 타임은 JLAB과 동일한 수준으로, 일반적인 버스킹을 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준수한 성능입니다. 다만 브로스타의 압도적인 배터리 용량과 비교하면 평범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