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6중 구조와 PE 방수 필름을 갖췄습니다. 다만 '소꼼마'의 두꺼운 필름이나 '여기싸봐'의 넓은 모서리 같은 샘 방지 특화 기능은 없습니다. 대신 사이즈별 'SAP 함량(예: 3.5g)'을 공개하여, 다른 제품 대비 흡수력의 기준을 투명하게 제시했습니다.

제공된 가격(11,700원)과 대용량 구성을 볼 때 '블루펫'과 함께 장당 가격이 가장 저렴한 라인에 속합니다. 부가 기능을 모두 빼고 오직 가격 경쟁력에만 집중한, 실속형 제품으로서의 목적이 확실합니다.

향료를 쓰지 않은 '무향' 제품입니다. 이는 냄새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장점이지만, '소꼼마'의 탈취 인증이나 '고래패드'의 숯 필터처럼 적극적인 냄새 제거 기능은 없습니다. 냄새를 잡기보다는 자주 갈아주어야 하는 기본형 패드입니다.

'소꼼마'나 '블루펫'이 가진 밀림 방지 기능(테이프, 원단)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고래패드'의 블랙 시트 같은 오염 방지 기능도 없는, 말 그대로 기본 패드입니다. 편의 기능 점수는 5개 제품 중 가장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