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릴라는 140년 전통의 이탈리아 대표 파스타 브랜드로, 이 바질 페스토 역시 그런 신뢰도를 바탕으로 선택되는 제품입니다. 바질 함량은 30%로 다소 낮은 편이지만,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가 25%나 들어 있어 치즈의 고소함과 깊은 풍미를 강조한 스타일입니다. 오일은 올리브유와 해바라기씨유의 혼합 사용으로, 텁텁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입니다.

후기를 보면 “짜지 않고 부드럽다”는 평이 많고, 바질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초보자나 가볍게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 빵 등 여러 용도에 잘 어울리며, 캐슈넛이 고르게 갈려 있어 질감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