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크슈의 바닐라빈 시럽은 프리미엄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을 사용하고,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함유해 단맛에 대한 부담을 낮춘 제품입니다. 고급 원재료와 함께 ‘당 0g’이라는 영양성분도 확인할 수 있어,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룰로스는 일반 설탕보다 칼로리가 90% 낮고, 혈당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당류입니다. 스테비올배당체는 천연 감미료로, 당뇨인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 자주 찾는 원료이며, 나한과는 과일 추출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단맛을 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펌프형이 아니라 부어서 사용하는 형태라 양 조절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다만, 병 입구의 크기가 적당해서 사용 자체는 어렵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530g이라는 대용량 덕분에 커피, 요거트, 팬케이크, 쉐이크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으로 보입니다.

영양정보 (100g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