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104키 풀배열 키보드와 4버튼 마우스를 함께 제공하며, 마우스는 1600DPI까지 감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소음 설계이긴 하지만 후기에서는 "마우스는 거의 무소음에 가깝고, 키보드는 완전 무소음은 아니다"라는 언급도 있습니다. 기계식이나 노트북 키보드보다는 훨씬 조용하지만, 민감한 환경에선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이동성은 물론이고, 슬립모드 자동 전환 기능으로 배터리 지속 시간도 꽤 길게 유지됩니다.

가격은 3만 원대 초반으로, 앱코 제품 대비 약간 높지만 무선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입니다. 마우스까지 포함된 세트임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가성비는 우수하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