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을 보면 정제간장(대두, 밀), 사과주스, 정백당, 식초, 마늘추출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른 데리야끼 소스들처럼 감칠맛을 강하게 뽑기보다는 산미와 짠맛의 밸런스에 집중한 게 특징입니다. 영양정보를 보면 100ml 기준 나트륨 4,265mg으로, 거의 하루 권장량의 두 배가 넘습니다. 즉, 아주 소량만으로 간이 잡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후기를 보면 취향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어떤 사람은 “시큼해서 데리야끼 같지 않다”고 실망하는 반면, 또 어떤 사람은 “묽어서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설탕 등을 따로 섞을 수 있어 응용이 자유롭다”는 의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