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12g 용량에 34,900원으로 4개 제품 중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비슷한 구성의 다슈(16,280원)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비싸고, 대용량인 비레디(35ml)와 비교해도 경제성이 크게 떨어져 가성비 점수는 가장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12g 용량에 34,900원으로 4개 제품 중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비슷한 구성의 다슈(16,280원)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비싸고, 대용량인 비레디(35ml)와 비교해도 경제성이 크게 떨어져 가성비 점수는 가장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외선 차단, 파운데이션, 브러쉬가 하나로 합쳐져 있어 통합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오브제나 다슈와 동일한 올인원 컨셉이지만, 360도 굴곡 브러쉬로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점이 돋보입니다. 별도 도구가 필요한 비레디에 비하면 월등히 편리합니다.
묻어남 방지, 모공 커버 등 임상 데이터를 내세운 점이 특징이지만, 오브제의 '스킨케어 코어'나 다슈의 '프라이머 원리'처럼 아주 독창적인 컨셉은 아닙니다. 전반적인 커버와 지속력에 집중한,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SPF50+ PA++++로 다슈, 오브제와 함께 최고 수준의 자외선 차단 능력을 보여줍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비레디(SPF27)와 비교했을 때, 야외 활동 시에도 별도의 선크림이 필요 없는 압도적인 장점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