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g당 약 1,790원으로, 같은 베트남산인 '비엣꿀'(약 999원)보다는 비싸지만, 국산 꿀인 '장수농원'(약 2,330원)이나 '올가홀푸드'(약 4,350원)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여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탄소동위원소비 -23.5‰ 이하로 100% 천연벌꿀 기준을 충족하여 '한울벌꿀'보다 월등히 높은 신뢰도를 보입니다. 하지만 -25.1‰라는 구체적 수치를 제시한 '장수농원'에 비하면 품질의 객관적인 증명은 다소 약합니다.

베트남 고산지대의 야생화꿀이라는 점에서 국내산 아카시아꿀과는 다른 이국적이고 다채로운 풍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수농원'처럼 청정지역을 강조하거나 '비엣꿀'처럼 감로꿀을 언급하는 등의 구체적인 설명은 부족합니다.

천연벌꿀의 기준이 되는 탄소동위원소비 수치를 명확히 제시했습니다. 특히 다른 제품에서는 언급하지 않은 '트라이탄 용기'의 장점을 설명하여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 점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