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3만 원 초반에 '기가비트 포트'와 'Wi-Fi 6', '메시'를 모두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좋아요. 넥스트유(N300)보다는 훨씬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티피링크(AX53)보다 1.5만 원 저렴하죠. 5GHz 속도(1201Mbps)가 조금 아쉽지만, 500Mbps 인터넷 사용자라면 이만한 '최소 비용' Wi-Fi 6 제품도 드물어요.
3만 원 초반에 '기가비트 포트'와 'Wi-Fi 6', '메시'를 모두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좋아요. 넥스트유(N300)보다는 훨씬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티피링크(AX53)보다 1.5만 원 저렴하죠. 5GHz 속도(1201Mbps)가 조금 아쉽지만, 500Mbps 인터넷 사용자라면 이만한 '최소 비용' Wi-Fi 6 제품도 드물어요.
4개 제품 중 3위. Wi-Fi 6를 지원하지만 5GHz 속도가 1201Mbps로, 160MHz를 지원하는 티피링크(AX53, 2402Mbps)의 절반 수준이죠. 2.4GHz는 구형 Wi-Fi 4(N) 방식이라 아쉽습니다. 그래도 넥스트유(N300)보다는 훨씬 빠르고 안정적인 5GHz망을 쓸 수 있어요. 500Mbps 인터넷에 적합한 속도예요.
ipTIME의 강력한 'Easy Mesh'를 컨트롤러/에이전트 모드로 모두 지원하는 점이 가격 대비 훌륭해요. 100% 한글 메뉴는 초보자에게 큰 장점이죠. 다만 ASUS(AX6000)의 USB 포트나 VPN Fusion 같은 고급 기능은 없어요. 넥스트유(N300)의 익스텐더 모드보다는 훨씬 고급 메시망을 꾸릴 수 있습니다.
티피링크(AX53)와 마찬가지로 모든 포트가 기가비트(1000Mbps)를 지원해요. 넥스트유(100Mbps)와는 달리 500M나 1G 인터넷 속도를 그대로 받아주죠. 128MB 램을 탑재해 넥스트유(32MB)보다는 멀티태스킹에 유리하지만, ASUS(AX6000)의 512MB 램이나 쿼드코어 CPU에 비하면 보급형 사양입니다.
제품 협찬이나 광고비는 일절 받지 않았습니다.오직 소비자 입장에서 비교·분석하여 신중하게 추천했습니다.
구매 시 일부 수익이 발생할 수 있으나, 추천 제품 선정에는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