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 함량이 8.5%로 표기된 제품으로, 주성분인 글루코만난이 수분을 흡수해 팽창함으로써 포만감을 유도하는 구조입니다. 글루코만난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체내에서 수분을 머금고 부풀어 올라 소량으로도 포만감을 주며, 장운동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입니다.

특징적인 점은 기름, 향료,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특히 튀기지 않았다는 것은 유사 간식 대비 칼로리를 낮추는 데 유리하며, 원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산 현미와 찰보리가 부재료로 포함되어 있어 고소한 맛이 추가되며, 자극적인 간식보다는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후기를 보다보면 “질기지 않고 은은한 단맛이 좋다”는 내용이 반복되며, 단맛이 강하지 않아 질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영양정보 (1봉지 35g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