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별로 'mg 함량'을 정확하게 공개했습니다. '포포우'의 '검출량' 공개만큼은 아니지만, 어떤 균이 얼마나 들었는지 명확히 알 수 있어 투명성이 매우 높습니다. '페노비스'가 총 투입 CFU만 공개한 것과 비교되며, '하루채움'/'펫시딘'보다는 월등합니다.

5개 제품 중 기능이 가장 단순합니다. 오직 '장 건강' 하나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페노비스'가 동일한 유산균 기반이면서 '신장 건강'이라는 확실한 차별점을 둔 것과 비교하면, 기능적 차별성은 가장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루채움'과 마찬가지로, 제공된 정보 내에서 HACCP, ISO 등 품질 관련 인증 마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펫시딘', '페노비스', '포포우'가 각각 다양한 방식으로 품질 관리를 증명하는 것과 비교하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1회(캡슐)당 약 448원으로 5개 제품 중 압도적인 1위입니다. 동일 유산균 제품인 '페노비스'(1,190원)의 절반 이하 가격이며, 스틱형 영양제인 '포포우'(1,400원)나 '하루채움'(2,280원)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가성비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