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채움'과 동일하게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보스웰리아, 글루코사민, MSM 등 핵심 관절 성분의 함량(mg)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17종 유산균 '2000억'이라는 표기도 투입인지 보장인지, 단위가 마리(CFU)인지 불명확해 '포포우', '본아페티' 대비 투명성이 매우 낮습니다.

5개 제품 중 유일한 '관절 전문' 영양제로 차별성이 가장 뛰어납니다. '포포우'가 초록입홍합을 '포함'한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6가지 이상의 관절 핵심 성분을 주력으로 조합하여, '신장' 전문인 '페노비스'와 함께 가장 뚜렷한 목적성을 가집니다.

HACCP, FSSC22000, ISO 9001, ISO 14001, NON-GMO 원료 사용 등 5개 제품 중 가장 많은 수의 객관적인 품질/안전 인증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페노비스'(HACCP, FDA GRAS)나 '포포우'(성분 검사)보다도 많아 이 항목에서는 만점입니다.

총 가격(57,400원)이 가장 비싸고, 1회 급여량이 불명확해(총 스틱 개수 미제공) 정확한 1회당 비용 산출이 어렵습니다. 120g 용량 대비 가격만 봐도 고가 프리미엄 제품군에 속하며, 1회당 비용이 저렴한 '본아페티'나 '페노비스'와 비교하면 가성비는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