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면에서 가장 풍부합니다. '힐스'가 고섬유에 집중했다면, 이 제품은 'L-카르니틴'으로 지방 연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6-Free'로 유해 의심 원료를 배제했으며, 400g씩 소포장하여 대용량인 '케어캣'이나 '탐사' 대비 신선도를 압도적으로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6kg에 55,990원, 1kg당 약 9,332원으로 5개 제품 중 가장 비쌉니다. 가장 저렴한 '케어캣'(약 2,013원)과 비교하면 4.5배 이상 비싸며, '탐사'(약 2,800원)와 비교해도 3배가 넘습니다. 가격 접근성은 가장 떨어집니다.

제1 원료가 '동물성단백질(건조분쇄닭, 연어, 청어, 오리)'로, 5개 제품 중 가장 다양하고 품질 좋은 단백질원을 사용했습니다. 곡물이나 글루텐이 상위에 있는 '케어캣', '힐스'와 비교할 때 가장 큰 장점입니다. '6-Free' 정책도 원료 품질을 뒷받침합니다.

조단백 29%, 조지방 10%로 체중 관리에 적합한 스펙입니다. '힐스'(35.5%/9.0%)처럼 극단적인 고단백/저지방은 아니지만, '탐사'(31%/11%)나 '뉴트리플랜'(31%/13%)보다는 단백질 대비 지방 비율이 낮습니다. 칼로리도 3,350kcal로 '탐사'(3,550kcal)보다 낮게 관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