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손목을 자연스럽게 세운 57도 각도의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하여 손목 꺾임을 줄이고, 무소음 클릭으로 사무실이나 조용한 공간에서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의 평을 보면, 블루투스 5.1 기반의 안정적인 연결성과 4단계 DPI 조절, 그리고 '보스키'라는 독특한 기능까지 다양한 상황에서의 활용성이 높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특히 DPI 버튼, 앞뒤 전환, 휠버튼 포함 총 7버튼 구성으로 기능 확장이 가능해져 생산성 도구로도 훌륭합니다. 이 가격대에서 흔치 않은 1000Hz 폴링레이트와 고감도 픽스아트 센서(PAW3212)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띕니다.

MX 버티컬처럼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들과 비교할 때 확실히 가성비가 좋습니다. 단, 제품의 마감이나 리시버 수납 부분은 조금 아쉽다는 리뷰도 일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2만 원대 후반이라는 가격을 감안하면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