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발기 3종 헤드와 발톱 그라인더까지 얻을 수 있어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다만 이발기 본연의 '날 조절' 기능이 빠져, 우다다 세트보다는 점수를 낮게 주었습니다.

55dB로 소음이 가장 작아 예민한 아이에게 좋습니다. 사용 시간은 90분으로 바비온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바비온(4단계)이나 우다다(5단계)와 달리, 본체에 날 길이 조절 기능이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4가지 교체 헤드(몸, 발바닥, 좁은 부위, 발톱 그라인더)를 제공해 기능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우다다 세트에 없는 '네일 그라인더'가 포함된 것이 큰 차별점입니다. 이것 하나로 웬만한 케어가 가능합니다.

98.5g의 가벼운 무게(딩동펫 제외 1위)와 USB-C 타입 충전 포트는 4개 제품 중 가장 편리합니다. 어댑터(바비온)나 일반 USB(우다다)보다 훨씬 범용적이라 사용이 쉽습니다.